나인원갤러리, 3일 인사동에 갤러리 1호점 정식 오픈

나인원갤러리는 오는 3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나인원갤러리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나인원갤러리에서는 작품 감상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작가와 중견, 신진 작가의 작품 구매도 할 수 있다. 또 작품 구매시 프리미엄 맞춤 제작 액자 전문점 OKART를 통해 액자까지 맞출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OKART는 액자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OKART는 작품에 잘 어울리는 액자를 제작하는 전문점으로 미술업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갤러리는 2일까지 가오픈 이후 3일부터는 정식 오픈한다.


허승훈 나인원갤러리 공동대표는 "전통적인 관람 위주의 미술 시장에서 벗어나 예술을 향유하고 소비하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인원갤러리, 3일 인사동에 갤러리 1호점 정식 오픈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