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 분석·솔루션 제공업체 솔티드(대표 조형진)는 세계 최대 규모 골프 용품 박람회(PGA SHOW)에 참가,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솔티드가 소개한 실시간 그린 언듈레이션과 족저압 밸런스(매트)에 대해 LPGA코치, PGA코치, 아카데미와 딜러 등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 호평이 이어졌다. 솔티드는 또 현지 유명 시뮬레이터회사를 비롯, 여러 업체와 골프 스윙 패드와 언듈레이션 기능에 대한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시간 그린 언듈레이션과 족저압 센서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올해 박람회에서 솔티드는 새로운 기술로 골프 용품 산업에서 유니크한 제품을 내놓는 회사로 조명되고 있다.
솔티드는 지난 2020년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골프 인솔(족저압 센서)을 선보인 바 있으며 매년 새로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솔티드는 GTD골프 인수와 더불어 인솔 매트의 호평으로 북미, 유럽, 일본의 매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