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쌍용차에 150억원 대여…에디슨EV, 8.3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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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에디슨EV 주가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전기차'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디슨EV, 모다이노칩, LG전자, 엘앤에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에디슨EV은 전일보다 8.38% 상승한 2만 7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모다이노칩은 2.91% 상승한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이노칩은 1월 25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2.6%를 기록됐다.

에디슨EV는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체다. 전일 에디슨EV는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하며 쌍용차 운영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디슨EV와 모회사 에디슨모터스는 각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쌍용차에 운영자금으로 지원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 체결한 투자계약에 따른 운영자금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