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21억규모 공급계약 체결"...진원생명과학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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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2시 45분 기준으로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외국인이 16만 9000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14.55%(현재가 1만 575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2만 1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업체와 175만500달러(약 21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주요 제품인 플라스미드 DNA CMO는 임상시험용 DNA백신 및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계약기간 내 분할해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 공급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