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에이아이(지사장 이영수)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대화형 AI 플랫폼'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가트너 매직쿼드런트가 평가한 21개의 대화형 AI 제공업체 중 ‘비전의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을 크게 인정 받았다.
코어에이아이의 엔터프라이즈급 노코드(no-code) 플랫폼은 비즈니스 사용자,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 같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 및 직원 경험과 관련된 다양한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가상 비서 및 프로세스 워크플로우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코어에이아이는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맞춰 단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SmartAssist, AgentAssist, BankAssist, HealthAssist, SearchAssist, WorkAssist, HR Assist 및 IT Assist 등의 AI-퍼스트(AI-firs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라지 코네루 코어에이아이 CEO는 "대화형 AI는 모든 종류의 고객 경험 관리, 직원들의 상호 작용 및 미래의 자동화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코어에이아이는 노코드 경험 최적화(XO, Experience Optimization) 플랫폼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고, 시장을 이끌어 왔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