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사우디 국부펀드 넥슨에 1조 투자?...넷게임즈 10.9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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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55분 기준으로 넷게임즈(225570)은 전일 대비 10.99%(현재가 1만 9700원) 상승하고 있다.

사우디아바리아 국부펀드(PIF)가 넥슨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넥슨지티와 넷게임즈 등 넥슨 계열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PIF는 최근 넥슨재팬 지분 5.02%를 8억8300만 달러(한화 약 1조589억원)에 매입했다.

PIF는 지난 2년간 비디오 게임 제작사와 e스포츠의 지분을 쌓아왔다. 일본 게임사 SNK(더킹오브파이터즈 개발사)뿐만 아니라 액티비전 블리자드, 일렉트로닉 아츠(EA) 등에도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