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 'LG 프라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 대상은 더현대 서울(2월 18일~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2월 11일~17일), 롯데백화점 광복점(2월 4일~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점(2월 17일~2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2월 14일~20일)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은 LG 프라엘 다양한 클렌징 기기와 피부 관리 기기를 전시한 워시존, 케어존을 마련했다.
워시존에서는 초음파 클렌저 '워시팝'을 비롯해 '바디스파', '에센셜 부스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케어존에서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탈모치료 의료기기 '메디헤어'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HE마케팅 담당 상무는 “홈뷰티기기에 관심은 있지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워하셨던 고객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거나 평소 피부 고민이 있으시다면 현장에서 다양한 LG 프라엘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