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자체 C2X 토큰 발행…컴투스, 7.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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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컴투스, 셀바스AI, 와이제이엠게임즈,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7.27% 상승한 13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바스AI은 5.07% 상승한 9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버너즈워' 등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컴투스 홀딩스(옛 게임빌)의 자회사이다.

지난 4일 컴투스 홀딩스와 컴투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한 해외 지사 '컴투스사우스이스트아시아'를 통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 기축통화인 'C2X 토큰'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컴투스 측은 이 토큰을 중심으로 향후 블록체인 게임, NFT 거래소 등 플랫폼 내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자체적인 토큰 이코노믹스를 구축한다는 입장이다.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종 이상의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