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단일화 기대감?…안철수 테마주 '한국정보공학', 5.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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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 주가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안철수‘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한국정보공학, 써니전자, 까뮤이앤씨, 오픈베이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한국정보공학은 전일보다 5.68% 상승한 5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써니전자는 4.56% 상승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석율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3.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8.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7.5%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주 조사보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2.8% 떨어졌으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단일화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안 후보 관련주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국정보공학은 유용석 대표가 안 후보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된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 안랩에서 근무한 바 있다. 종합건설업체 까뮤이앤씨는 사회이사가 안철수 지지모임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