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계정·접근제어(UIAM) 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올해 근무 혁신을 통해 '워라밸' 근무환경을 보장하는 주 35시간 근무 제도인 (가칭)'애브리데이 패밀리데이'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애브리데이 패밀리데이는 매일 한 시간 조기 퇴근해 하루 7시간씩 주 35시간 근무하는 복지 제도이다. 피앤피시큐어는 이에 앞서 지난해까지 매월 첫째 주와 마지막 주 금요일에 1시간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를 시행한 바 있다.
박천오 대표는 “올해 애브리데이 패밀리데이를 시행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라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IT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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