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다자대결서 윤석열 43.4%"...신원종합개발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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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로 꼽히는 신원종합개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2시 05분 현재 신원종합개발은 전일보다 +9.56% 상승한 986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즈코프는 +3.65% 상승한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윤석열'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신원종합개발, 위즈코프, 덕성, 서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종합개발은 대표 겸 대주주인 우진호 대표이사와 장용석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성인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윤 후보는 43.4%, 이 후보는 38.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3%포인트다.

윤 후보는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한 주 전보다 2.8%포인트 내린 7.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1%포인트 오른 2.5%로 그 뒤를 이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