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옥으로 제작된 골프트로피 '아토제이드 옥꽃 골프 트로피'가 골퍼들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골프 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서 소개되면서 참가자과 시청자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은다.
천연옥꽃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는 천연옥을 재료로 한 골프 트로피를 제작, 임진한클라스에 참여하는 우수성적 게스트에게 특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임진한클라스는 매주 토요일에 프로골퍼 및 연예인, 셀럽 등 영향력 있는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임진한 프로의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이다. 올해 말까지 총52회 기획으로 방영된다. 임진한 프로는 고민이 있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될 때까지 하는' 끝장 레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연 옥꽃 골프 트로피는 타워 트로피, 옥꽃 트로피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됐다. 여러 꽃말 의미가 담긴 꽃을 모티브로 한 옥꽃은 물론, 원석 받침까지 모두 보석감정을 받은 옥 원석으로 제작됐다.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하는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천연 옥 원석을 정교하게 다듬은 골프패는 골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공기정화와 천연탈취 효과, 원적외선 방출에 대한 인증을 받기도 했다.
갤러리 아토아트 관계자는 “코로나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옥꽃과 옥꽃 트로피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골프 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의 공식 유튜브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해 천연 옥꽃과 옥꽃 골프 트로피의 아름답고 우아한 디자인과 기능적 강점을 프로그램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