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B SW기업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고자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이 우수하더라도 판로 마련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고자 얼마에요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홍보 매칭 프로그램이다. 기업 간의 상호 협력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대를 목표로 기업과의 상생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경리회계·ERP ‘얼마에요’ 솔루션 내의 기업고객 전용 비즈 배너 매체를 통해 이벤트 참여 고객사의 브랜드 및 제품, 쇼핑몰 등을 노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비즈니스 파트너쉽 발굴도 용이한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24만여의 얼마에요 가입고객 대상으로 기업을 알릴 수 있어 광고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고객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과 함께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아이퀘스트는 B2B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중소기업의 경영 고도화 실현을 위한 ERP솔루션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용 서비스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리회계·ERP ‘얼마에요’ 이외에도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한 경리비서 앱 ‘얼마’, 중소 및 중견기업용 구축형 ERP ‘얼마에요SAP’,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문서 ‘얼마싸인’ 등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