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CM송 공모전 결과 발표…하논 '기회의 바다' 대상

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이 CM송 공모전 마무리와 함께, 대외적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최근 아이파샵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피샵 CM송 공모전' 결과를 공고했다.

'아이피샵 CM송 공모전'은 지난달 6일 오픈한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브랜드홍보를 더한 총상금 200만원(대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50만원) 규모의 대중소통 이벤트다.

사진=아이피샵(IPXHOP) 제공
사진=아이피샵(IPXHOP) 제공

이번 공모전 결과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3주동안 총 150명의 지원자가 응모한 163곡을 놓고 아이피샵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새라온E&T의 A&R팀과 작곡가팀 등 전문가 심사, 아이피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일반인 투표 등 1~2차간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대상 : 신인가수 하논 ‘기회의 바다’ △최우수 : 박효민 'I AM IPXHOP', 전혜승 '함께해요 아이피샵' 등 수상작들은 아이피샵 TV광고 및 각종 프로모션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 수상작은 아이피샵 플랫폼 투자를 거쳐 디지털 싱글 제작(16일 멜론·벅스·지니 등서 발매)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아이피샵(IPXHOP) 제공
사진=아이피샵(IPXHOP) 제공

아이피샵은 이번 CM송 공모전으로 마련된 대외인지도를 발판삼아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펼친다. 계열사인 새라온E&T를 바탕으로 김보경, 디셈버 DK, 2Bic 지환, 배너 태환, 에스더 등 기성가수들과 △싱어게인 출신 안수지, 벤티 △아프리카 인기BJ 수빈, 하율 △음악 유튜버 한스, 우현식, 방사포 등 실력자들의 앨범작업과 함께 음원·시각예술·캐릭터 라이선스·특허권·창작영상·웹툰 등 다방면의 IP거래를 독려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