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실리콘 음극재 시장 성장 기대"…대주전자재료, 5.5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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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가 강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2차전지‘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09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일보다 +5.59% 상승한 9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은 +3.23% 상승한 3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재료 전문기업 대주전자재료는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형광체재료, 이차전지용 음극재 등을 생산한다. 지난달 20일에는 실리콘 입자 크기를 나노급으로 줄인 퓨어 실리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퓨어실리콘은 충⋅방전 과정에서 실리콘 부피가 팽창하는 문제를 개선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다.

NH투자증권은 같은 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주민우 연구원은 "실리콘산화물(SiOx)의 생산능력 가정치 1만톤을 종전 2025년 말에서 2024년 말로 앞당겨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7%, 8% 상향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