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회장 이의범)는 신제품 ‘SG GOLF Field’를 출시하며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오나미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G골프가 새롭게 출시하는 ‘SG GOLF Field’는 선명한 그래픽으로 필드와 유사하고 지형지물의 사실적 연출과 다양한 액션 카메라 연출을 통해 실제 필드에 나온 듯한 몰입감을 준다.
허경환은 소셜 미디어에 개인 채널 운영을 통해 골프 관련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 골프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오나미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에너지로 큰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SG골프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케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만큼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광고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SG골프는 허경환과 오나미를 통해 신제품 ‘SG GOLF Field’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CF를 제작해 오는 11일부터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