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날리지큐브,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업무포털 전문기업 날리지큐브가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심사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선정 과정의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날리지큐브는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의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날리지큐브는 '회사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사람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업무, 소통, 창의 분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날리지큐브는 매년 청년 채용은 물론 시차출근제를 도입해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7년 이상 근속자에게 30일 유급 휴가와 100만원 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현실은 아직 부족하다”며, “직원이 보다 많은 연봉, 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