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본부장(오른쪽)이 최근 단국대 산학협력단, 수원도시재단 도시경제사업부 등 6개 유관기관과 동반성장 창업 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s://img.etnews.com/photonews/2202/1502206_20220214081854_791_0001.jpg)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창업 문화 확산과 촉진을 위해 단국대 산학협력단, 수원도시재단 도시경제사업부 등 6개 유관기관과 '동반성장 창업 연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반성장 창업 연합은 △창업지원에 관한 제도, 사업, 교육, 홍보 등 교류 △창업활성화, 벤처촉진 등 융합기술 공동사업 추진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패키지 등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연계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인프라 등 각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 및 장비 공유 등 상생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협력 사업을 공동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영창 융기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와 혁신 그리고 꿈과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 장점을 공유하기로 했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원기관과 창업자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