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로스만스는 글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 아티스트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아티스트 에디션은 특별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로 구성했다. 글로 프로 슬림 기기 구매 고객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서 만든 스킨을 직접 꾸밀 수 있다.
첫 한정판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 작가가 네이비 색상의 기기에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이블랙의 페르소나를 투영해 디자인했다. 아티스트 제이블랙의 '자유롭게', '나답게' 생활하는 모습을 '스트리트 컬처'와 '당당함'을 주제로 개성 있는 기기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에 담아냈다.
한정판 에디션은 네이비 색상을 시작으로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의 기기에 걸맞은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주완, 샘바이펜(김세동)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글로 프로 슬림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함께 담아 개성 있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게 됐다”며 “한국 소비자에 어필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글로 프로 슬림이 감각적인 소비자 취향과 개성을 반영하도록 제품 액세서리를 지속해서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