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새로운 CM송 선봬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에서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광고 음악(CM송)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CM송은 잉글리시아이와 영어를 가사에 활용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구성됐다. 영어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는 잉글리시아이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잉글리시아이의 새로운 CM송은 다음 달부터 전국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CM송을 통해 잉글리시아이 브랜드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사업 책임자는 “'살아있는 진짜 영어'를 경험하며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잉글리시아이 특징을 CM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잉글리시아이가 앞으로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아이는 미국 하와이·뉴질랜드 등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개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태블릿 PC와 교재를 통해 보고·듣고·말하고·쓰는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