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벽지는 2022년 프리미엄 실크벽지 신제품 ‘더뷰(THE VIEW)’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실크벽지 ‘더뷰’는 ‘집은 더 이상 하나만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집’이라는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며 새로운 공간으로 바꿔줄 새로운 실크 컬렉션으로 준비됐다.
또한 고급스러워진 텍스쳐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할 벽지의 특성에 따라 유행타지 않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점도 특징이다.
‘더뷰’의 새로운 테마인 ‘LIVE IN’은 ‘다음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우는지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KS벽지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하고 공간의 가치를 높여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집의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길 제안했다.
KS벽지 박식순 회장은 “케이에스더블유의 디자인연구소는 개인의 개성이 강조되는 컬러 및 디자인 외 상업용 공간에 매치되는 독창적 디자인을 수록함으로써 다수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KS벽지는 매년 꾸준한 매출신장을 하고 있으며 케이에스더블유 합병으로 올해에도 그 흐름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