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에코프로비엠 등 그룹사 별로 배터리 소재 선행 연구개발, 기술엔지니어, 신사업기획, 생산기술 등이다. 회사는 올해 수차례 걸쳐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청년희망ON의 첫 해다”며 “앞으로 3년간 총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은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