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기반 스마트그리드 상태 감시 진단 기업 지투파워는 전력산업계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분야의 DX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게 데이터 전송체계를 개선해 Wi-Sun 무선통신 게이트웨이와 무선 센서 노드장치에 대한 인터렉티브 모바일 솔루션 공인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AI와 사물인터넷(IoT), 에지 컴퓨팅 4차산업의 핵심기술을 적용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또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을 통해 상태감시진단(CMD)솔루션 공급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바베이도스와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의 태양광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지투파워 김영일 대표이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고부가가치의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끌도록 노력하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퍼스트 무버로서 최상의 기술력과 생산체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더욱더 굳히며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