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접전… 李 테마주, 에이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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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이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이텍, 동신건설, 쌍방울, 일성건설, 서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에이텍은 전일보다 +6.49% 상승한 1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신건설은 +2.09% 상승한 2만 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응답률 8.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 후보는 43.7%, 윤 후보는 42.2%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다. 격차는 1.5%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순위가 바뀌며 '이재명 관련주'로 꼽히는 에이텍, 동신건설이 상승했다. 지지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텍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이사가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동신건설은 이 후보의 고향인 안동 소재 기업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