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10시 급등 테마-LIG넥스원, 높아진 러-우크라 침공 우려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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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오늘 급등하고 있는 테마로 방산(+1.3%), 무인화(+1.56%)를 선별했다.

LIG넥스원(079550)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NN은 러시아군 주력전투부태의 4분의 3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업체로 전쟁에 쓰일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 21일, 내달 6일(현지 시각)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무인·로봇 분야 전시회 'UMEX'와 'WD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들 전시회에서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장비 등 주력제품은 물론 근력증강로봇, 드론, 무인체계 등 미래전(戰)에 특화된 다양한 무기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자금융(063570)은 최근 이어진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활성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시범사업 당시 디지털 위안화가 활발하게 상승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한 것. 로이터 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고위 관계자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시범 사업에서 디지털 위안화가 하루에 약 20억 위안(약 3776억 원)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고 앞서 보도한 바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ATM관리사업, CD-VAN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나이스(NICE) 현금지급기를 비롯해 은행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무인점포와 점 외 CD/ATM 기기의 종합관리를 일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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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