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앱) 휘슬은 3월 2일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 상식 문제를 푸는 '휘슬 라이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앱이다.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번 가입으로 휘슬이 서비스하는 모든 지역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휘슬 라이브 퀴즈는 3월 2일 오후 12시 30분 휘슬 앱을 통해 진행한다. 휘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퀴즈를 풀면 된다. 퀴즈는 총 10문제 내외로 마지막 문제까지 맞춘 회원에게 우승 상금 100만원을 준다. 여러 명의 우승자가 나오면 상금을 나눠 갖게 된다.
퀴즈 대기 중 친구를 초대하면 혜택을 준다. 초대받은 친구가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친구를 초대한 기존 회원이 우승 시 상금 두 배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퀴즈를 푼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치킨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휘슬 라이브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 휘슬 앱에서 진행한다. 퀴즈는 휘슬, 자동차, 난센스, 상식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출제 예정이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 회원들과 소통하고 푸짐한 경품을 통한 앱 테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회원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