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본부장 선임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

한국남동발전은 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안전기술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안전기술본부장은 경북 출신으로 수도전기공고, 충남산업대를 거쳐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태안화력, 영흥화력 건설·발전소 운영 등을 담당했다. 남동발전 발전계획실장, 환경품질처장, 영흥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본사와 발전소 현장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