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VNTG, AI 융합형 교육 수행 업무협약 체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브이엔티지(VNTG)와 민·관 교류 및 인공지능(AI) 융합형 교육분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및 디지털전환 관련 우수 인력을 보유한 VNTG를 통해 전국 기계·제조 분야 재직자 AI융합형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VNTG의 디지털전환 실행 및 컨설팅 경험을 활용해 이론적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생되는 이슈들을 AI와 디지털전환 관점으로 고민하고 해결법을 제시해 실제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지역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분야 증진과 전문인력 양성, 자생적 디지털 생태계 조성 등, 전북의 디지털 혁신거점 기능 수행을 위해 '전북디지털융합센터'을 출범했으며 현재 총사업비 약 765억원, 7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공 사례를 개발하고 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다방면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너지 가능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