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는 내달 2일 알레그로와 '폴란드·유럽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10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꼽히는 알레그로는 폴란드 대표 마켓플레이스로 폴란드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홈 가드닝 용품, 뷰티, 전자기기, 유아용품, 식료품 및 패션 등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12만5000개 업체가 입점해 월간 사용자 수 20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페이오니아는 알레그로와 국내 셀러들의 폴란드·유럽시장 성공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알레그로 폴란드 현지 관계자, 파트너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알레그로 마켓플레이스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알레그로가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단계에 페이오니아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웨비나가 신규 마켓플레이스 진출과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는 셀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많은 국내 셀러들이 폴란드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이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