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몽골 공무원 방문단에게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금공은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국영주택공사 등 주택금융 정책 관련 중요 의사결정을 맡고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 주택금융 시장 현황, 주금공 역할과 주택금융상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의 주택금융 시장 전반에 관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