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https://img.etnews.com/photonews/2202/1505374_20220223100419_043_0001.jpg)
SK스토아는 패션 자체 브랜드(PB)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신상품을 론칭하고 봄·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모두 전 시즌보다 상품 구색이 더욱 다양해졌다. 헬렌카렌은 지난해 프리미엄 라벨 론칭 등 SK스토아 대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취급고 신장률은 73.5%에 달했다.
올해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고려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첫 상품으로 24일 오전 8시 36분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를 론칭한다. 해당 상품은 헬렌카렌 브랜드를 처음 선보일 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더블 페이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슬림 와이드핏 바지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을 시작으로 월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니트, 재킷, 와이드 턱 팬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 토탈 캐주얼웨어 '인디코드'는 올해 일상에서 편안하고 쉽게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 브랜드력 강화에 집중한다. 그 첫 상품으로 발수, 방풍, UV 차단, 링클프리 등 8대 퍼포먼스를 앞세운 '인디코드 웨더마스터 맥코트'를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인디코드 웨더 마스터 맥코트'를 시작으로 조거 팬츠, 스웻 셋업 등 캐주얼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 1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SK스토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선도적인 패션 채널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들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