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전경](https://img.etnews.com/photonews/2202/1505594_20220223150711_364_0001.jpg)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를 대비해 2022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율적 안전보건 문화정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충북TP는 오창을 포함, 제천, 진천, 청주 등 총 17개 동 건물(2개동 구축중), 10개 분야 53개 법정신고 시설, 686종 742대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각 특화센터 장비 담당 직원과 면담 및 시설 모니터링으로 안전 수칙 공유사항과 관리 대응체제 정립을 토대로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또 산업안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 인식개선 및 산업안전교육 강화, 위험성평가, 산업안전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건축·기계설비 등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노근호 원장은 “내부적 세밀한 안전 대응 교육과 체제 정비는 물론 정기적인 외부 전문가 안전 점검 등으로 인프라 및 장비가 더욱 안전하게 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산업안전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