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해외 직구 고객들을 위한 '2022 KB직구클럽'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국민카드(KB국민 기업·비씨·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파페치', '매치스패션'에서 결제한 금액이 △미화 500달러 이상이면 2만점 △미화 1000달러 이상이면 4만점이 각각 포인트로 적립된다.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고 배송비를 미화로 결제하면 일 선착순 100건에 대해 미화 5달러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생활건강용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아이허브'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주며, '오플닷컴'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시 미화 1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치패션'을 경유해 파페치,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에센스 등 대표 직구가맹점에서 구매하면 결제금액 최대 10%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직구클럽은 직구 가맹점 결제금액별 추가 포인트리 적립, 배송비 즉시 할인 등 해외 직구족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직구에 특화된 서비스들을 향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로 나가서 직접 쇼핑할 기회가 없어진 만큼 KB직구클럽 서비스가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길 바란다”면서 “고객들의 시즌별 선호도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직구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