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시각화 전문기업 위즈코어(대표 박덕근)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생산관리솔루션 '위노(Wino)'에 대해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GS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위노1.0은 △자재관리 △생산관리 △제품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 등 기능까지 생산 현장에 필수적인 기능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기반 생산관리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별도 하드웨어 없이도 현장 PC에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중소규모 제조 기업에서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위즈코어는 현재 가구,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제조 기업에 위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생산관리 시스템(MES)과 달리 각 기능 모듈을 독립적으로 구현해 금형·조립 등 비교적 공정이 단순한 활용도가 높다.
도입 기업의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모니터링 솔루션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