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일네트웍스, 상한가 직행..."최대주주, 유베이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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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초반 한일네트웍스(046110)는 전거래일 대비 2360원(+2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일네트웍스의 최대주주였던 한일홀딩스는 한일네트웍스의 지분 50.1%(약 599만주)를 1030억원(주당 1만7197원)에 유베이스에 매각한다는 공시를 냈다.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유베이스는 국내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꼽힌다.

한일홀딩스 측은 주식 처분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종업계인 유베이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직원과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