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어제(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에서 한국SW산업협회장상 IT 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총 20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나무기술은 독보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기술력, 시장가치, 재무, SW 신사업 등 기업 자원 평가를 실시해 IT 솔루션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무기술은 200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컨테이너 기반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해 공공 및 민간 분야에 보급하고 있으며, PC, 노트북, 모바일 등 어느 장치든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 환경에 접속 가능한 ‘NCC’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수적이다”라며 “IT 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나무기술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술을 더 발전시켜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