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STAR는 축구스타 손흥민의 세리머니 제스처를 담은 NFT컬렉션 '메타 손흥민'을 3월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타 손흥민' 컬렉션은 다양한 배경 속에 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 제스처를 담은 컬렉션으로 총 1만800개의 고유한 NFT로 구성된다. 손흥민이 태어난 날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손흥민과 함께한 1만800일 모든 날을 기념한다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
손흥민 NFT를 보유한 사람은 이후 출시될 예정인 네이마르 주니어,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안 매카프리 등 NFTSTAR와 제휴한 유명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의 NFT 컬렉션의 화이트리스트가 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며, 향후 공개되는 NFTSTAR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버스(STARVERSE)' 참여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메타 손흥민 컬렉션의 NFT 홀더들은 향후 NFTSTAR에서 주관하는 손흥민과의 온라인 팬미팅에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고, 손흥민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NFTSTAR가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NFTSTAR Pte. Ltd.는 손흥민 NFT 출시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프로토콜 생태계 선도기업인 퍼블리시와 함께 국내 마케팅 및 기부단체에 대한 기부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