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오는 25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챌린지플러스)' 7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및 후속 투자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NH로운 도약을 꿈꾸다'라는 테마로 기업 성장과 투자지원에 중점을 둔 육성트랙,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한 협업트랙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다양한 협업기회 제공, 사업화·성장지원금,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