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쉬코리아가 전국 단위 다이어트 식단 기업 '짐키친'과 협업으로 다이어트 식단 퀵커머스 배송을 선보인다.
짐키친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를 모토로 프리미엄 다이어트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며 다이어트 식단을 판매 중이다. 온라인 판매는 밤 12시까지 주문 받은 식단을 매일 아침 즉시 제조 후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짐키친 식단을 주문하면 부릉이 퀵커머스 배송을 책임진다. 메쉬코리아와 짐키친 양사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추후 새벽배송 및 익일배송에 분야에서도 협업 분야 확대를 점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짐키친은 현재 서울 강남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분당, 대전, 원주 등 전국에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새해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부릉 퀵커머스 배송을 통해 신선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며 “효율적인 실시간 배송 노선 설계와 촘촘한 인프라로 소비자 만족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