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은 3월 25일(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엔터프라이즈 테크 그랜드 서밋 2022"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디지털적인 모든 것(All things Digital)'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에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경영전략으로, 이미 아디다스, 제너럴일렉트릭(GE), 월마트,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으로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관련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했고,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많은 국내외 기업들은 기술과 프로세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것(31%)이라고 답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한층 가속화(22%)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더믹(52%)과 매출 증가(50%)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전략 확산과 사례 공유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엔터프라이즈 테크 그랜드 서밋 2022’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