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마루가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피자마루 신메뉴는 △트러플 버섯 피자 △체다 소세지 피자 △바베큐 치킨 피자 △투움바 파스타 피자 등 총 4종이다. 트러플 버섯 피자가 7900원이며 이 외 피자들은 8900원으로 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
트러플 버섯 피자는 쫄깃한 풍기버섯과 트러플 크림소스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투움바 파스타 피자는 투움바 소스와 팬네 파스타면을 가득 넣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푸짐하게 올라간 바베큐 치킨 피자와 마루 체다 소스, 콘치즈, 소세지의 궁합이 좋은 체다 소세지 피자도 기대해 볼 만 하다.
피자마루는 이번 1차 신메뉴 4종 출시에 이어 추후 2, 3차에 거쳐 총 12가지의 피자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라지 사이즈 피자를 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위해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