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은 2022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맥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와 맥스는 공통적으로 남녀 아마추어골퍼 상급자는 물론, 투어프로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파워풀해진 비거리와 그린 공략 시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컨트롤과 퍼팅 시 정확한 에임의 트리플 퍼팅라인까지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큼지막한 트리플 퍼팅 라인은 디자인이 차별화될 뿐 아니라 동반자와 골프공 식별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는 3피스, 비비드 트리플라인 맥스는 2피스로 골퍼의 성향과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스윙의 아마추어골퍼 상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볼 색상은 무광 화이트, 오렌지, 옐로우, 그린, 레드, 혼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맥스는 강한 직진성과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파워히터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볼 색상은 소프트와 동일하게 무광 화이트, 오렌지, 옐로우, 그린, 레드, 혼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박진홍 엑스페론 기획이사는 “트리플라인의 디자인과 성능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향상된 엑스페론 제품을 선사할 것”이라며 “엑스페론의 시그니처 기술인 밸런스 라인 공법을 적용한 신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