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셀트리온, 장중 7% 상승…무슨 일?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가 장중 급등했다.

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7.23% 상승한 17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셀트리온을 각각 5만 2496주, 1만 1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2000주 순매도, 투자신탁에서 1만 주 순매수, 연기금이 3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최종 결론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는 증선위가 11일 회의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의성 입증이 어려울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장중 셀트리온 그룹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전일 류머티즘성관절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유플라이마'가 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는 국내 판매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및 케미컬의약품의 제품 개발, 허가, 임상 등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계이슈와 관련해 충실히 소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소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