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솔루션 글로벌 기업 블루에어는 온라인 신제품 론칭쇼를 통해 공기청정기 '더스트마그넷'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반려동물 가정에서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동물의 털 청소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기기 내부에서 양(+)이온화된 프리필터에 음(-)이온화된 먼지 입자가 마치 자석처럼 달라붙는 기술을 적용해 고양이 털과 같은 오염 물질이 바닥에 닿기 전에 자석처럼 흡착해 99%(JEM 1467 : 2015 표준에 따른 미세입자 0.3-2.5마이크로미터 및 AHAM AC-1-2019 표준에 따른 꽃가루 입자 5-11마이크로미터 제거율에 대한 외부 테스트를 기반) 제거하는 제품이다.
아울러 제품 양 사이드로 강력한 깨끗한 공기를 내 뿜어내는 2중 흡입구 시스템을 통해 소용돌이 바람을 만들어, 공기 중에 떠 있는 먼지 입자를 공기청정기 안으로 빨아들여 깨끗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전면이 그레이 패브릭으로 된 제품과 올 화이트로 된 제품 등 2종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청정면적에 따라 57.8㎡(18평형), 31.8㎡(10평형)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2021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위너, iF 디자인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인정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상단을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