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자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난민에 600만달러 인도적 차원 기부 발행일 : 2022-03-05 08: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적 차원에서 600만 달러(약 73억 원)를 기부한다. 삼성전자는 5일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품 지원 등을 국제기구와 연대해 추진 중”이라며 “600만달러를 우크라이나 적십자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00만달러 중 100만달러에는 가전제품 현물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기부삼성전자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