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안소현과 함께한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작의 이번 시즌 메인 컬러는 라벤더와 민트 컬러다. 안소현은 라벤더 컬러의 자가드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로 사랑스러움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네이비와 민트 조합의 니트 가디건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번 작업을 기획한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안소현 프로와 이번 S/S 화보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까스텔바작과 함께 필드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며 “좋은 기운을 받은 만큼, 좋은 성적도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 남녀 투어 프로 14명의 의류를 후원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