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정유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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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정유株 '들썩'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제 정유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LPG(액화석유가스)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흥구석유(024060)는 전거래일대비 +5.26%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PG 관련 종목 등은 흥구석유 이외에도 중앙에너비스(6%), 극동유화(3.6%), S-Oil(3.6%)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한 때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각각 2008년 7월 이후 최고가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 중 하나로 유럽 동맹국들과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럽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CNN에 출연, “우리는 매일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추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유럽 동맹과 공조 속에 행하고 있고, 만약 견해차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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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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