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3월 중 제주도 제주시에서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제주'는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 아파트다. 타입별로 전용 84㎡ 157가구, 전용 113㎡ 56가구다.
'호반써밋 제주'는 '호반써밋'의 제주 첫 진출작으로, 용두암 해변이 가까워 일부세대 바다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공항·항만·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여러 도로망을 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초·중·고교가 도보권이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호반써밋 제주'는 대표 관광명소인 용두암이 가깝고,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제주국제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항만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한,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반써밋 제주'는 남향 위주 4Bay(일부) 구조로 설계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한편 '호반써밋 제주' 시공을 맡은 호반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톱10에 진입,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