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토피아는 오는 4월 한국컨택센터협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콘텐츠 개발 강사과정'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컨택센터의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관리자가 개발하고 싶은 디지털 콘텐츠 영역과 주제를 선정해 10분 내외의 디지털 강의 콘텐츠 제작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컨택센터 전문가 자격과정은 우수 상담사를 위한 '디지털시대 고객상담 전문가'과 수퍼바이저를 위한 '고객전문가 감정코치', 사내강사와 QA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강사' 총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혼합형 학습방식으로 상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와 매주 수요일 90분씩 진행되는 라이브 클래스로 교육이 진행된다.
자격과정에 참여하면 자격역량 진단을 통한 '개인별 역량 피드백서'가 제공되며, 교육기간인 한 달간 수료 기준 통과 시 협회의 자격취득 확인서가 발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