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에 신풍제약 '급등'…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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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신풍제약, 케이씨티, 바이오니아, 헬릭스미스, 삼부토건 등을 꼽았다.

신풍제약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사다. 전날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신풍제약과 일동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3상 대상자 등록과 투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혀 주가가 급등했다.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22.21% 상승한 4만 9250원으로 마감했다.

케이씨티는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 등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가상화폐와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행정명령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관련 내용도 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케이씨티 종가는 전일 대비 14.20% 상승한 7560원이다.

바이오니아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유럽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날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전일보다 13.04% 상승한 4만 1600원에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연구업체다. 이날 자체 개발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원료의약(Drug Substance, DS)'과 '완제의약(Drug Product, DP)'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약물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헬릭스미스 종가는 전일보다 8.23% 상승한 2만 1700원이다.

삼부토건은 토목공사 및 건설자재 제조업체다.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이 삼부토건의 인수합병(M&A)를 위한 주식양도가치 평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일 전했다. 삼부토건은 12.83% 하락한 2175원에 장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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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